(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인천 강화도에 있는 필수 여행코스를 추천했다.
25일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인천 강화도에 위치한 루지 체험장을 찾았다.
강화도에 위치한 루지 체험장은 지난해 6월에 개장했다. 트랙의 경사와 중력만을 이용한 무동력 바퀴 썰매인 루지는 수동으로 방향 조정과 제동이 가능해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안전하면서도 다이내믹하고 스릴감 또한 최고인 체험레포츠 액티비티라고 할 수 있다.
해당 루지 체험장에는 2개의 트랙, 총 길이 3.6km로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타고 내려오는 시간은 무려 약 15분에 달한다.
아찔한 속도감과 함께 스릴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하루 평균 약 1천 명의 관광객이 찾는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루지를 즐기기 위해 곤돌라를 타고 정상으로 이동한다. 그 과정에서 루지 코스와 함께 체험장 너머로 펼쳐지는 강화도의 멋진 풍광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것도 포인트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온천은 아래와 같다.
# 씨XXX리조트
인천 강화군 길상면 선두리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저녁’은 평일 저녁 5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