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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숏컷에 어울리는 깜찍한 패션…‘스무살의 풋풋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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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김유정이 상큼한 매력이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김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늘이 어여쁜 오늘 - 입니댕!”이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귀여운 매력이 배가되는 멜빵 바지와 모자, 편안한 신발과 가방을 매치한 패션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김유정은 상큼한 미소를 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유정 인스타그램
김유정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귀여워”, “어여쁜 유정이”, “미모 무슨 일이야 ”, “사랑해 유정아”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만 19세인 김유정은 지난 2003년 한 제과 CF를 통해 데뷔했다.

대표적인 아역 스타로 자리잡은 김유정은 ‘일지매’, ‘동이’, ‘비밀의 문’, ‘앵그리맘’, ‘구르미 그린 달빛’,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사랑하기 때문에’, ‘비밀’, ‘우아한 거짓말’, ‘동창생’, ‘추격자’, ‘해를 품은 달’ 등의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했다.

최근 김유정은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를 통해 성인 연기자로 자리잡기 시작했다.

또한 영화 ‘제8일의 밤’을 통해 스크린 복귀를 확정하기도 했다. ‘제8일의 밤’에서 김유정은 오묘한 기운을 가진 애란 역으로 연기 변신을 시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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