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 인스타 속 여신 미모에 깜짝…“H컴퍼니”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런닝맨에 출연 중인 송지효의 일상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8일 송지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H컴퍼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살짝 미소를 지은 채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지인들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남다른 포스를 발산하고 있는 독보적인 아우라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예뻐요♥ 오늘도 화이팅이에요♥”, “역시 이쁘셔요”, “오후에 팬사인회 일정도 화이팅입니다!! 팬들한테 좋은 기운 듬뿍 받고 조심히 돌아오세용 ㅎ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지효는 1981년생 8월 15일생으로 올해 39세인 배우다. 여신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는 2001년 잡지 ‘키키’ 모델로 데뷔해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여고괴담3’, ‘궁’, ‘주몽’ 등에 출연하며 아름다운 외모와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조인성, 조진모와 함께 ‘쌍화점’에 출연한 송지효는 당시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뛰어난 미모로 ‘송지효의 뷰티뷰’, ‘송지효의 뷰티풀 라이프’ 등 뷰티에 관련된 프로그램의 MC를 맡기도 했다.

최근 송지효는 ‘런닝맨’에서 보여준 털털한 매력으로 대중들을 매료시켰다. SBS ‘런닝맨’은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인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곳곳에 있는 미션을 해결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