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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출신 하성운, 우유처럼 뽀얀 피부로 구름 요정 인증…미니앨범 ‘BXXX’으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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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워너원(WannaOne) 출신 하성운이 컴백을 앞두고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하성운의 일상 역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하성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카르타 팬미팅을 마지막으로 하성운 1st FANMEETING
‘My Moment’ 아시아 투어가 끝이 났습니다. 하늘들과 함께한 추억 절대 잊지않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흰색 후드티를 입고 귀엽게 손하트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후드티와 구별이 가지 않을 정도로 잡티 하나 없이 뽀얀 피부가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수고 많았고 행복했어~ 앞으로도 쭉 행복하자요♥”, “마지막 팬미팅도 참 잘했어요”, “ㅠㅠ성운 ㅠㅠㅠㅠㅠ너무 이뻐ㅠ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성운 인스타그램
하성운 인스타그램

하성운은 1994년생으로 올해 26세인 가수다. 그는 지난 2014년 핫샷의 멤버로 데뷔 후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뛰어난 가창력과 요정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하성운은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Wanna One)으로 최종 데뷔하게 됐다.

워너원 활동이 끝난 그는 지난 2월 솔로곡 ‘버드’로 홀로서기에 성공했다. 이후 지난 20일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5개월만에 기습 컴백을 예고했다.

25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두 번째 미니앨범 ‘BXXX’의 첫 번째 포토 티저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하성운의 섹시한 매력을 가득 담았다. 포토 티저를 통해 그는 청량했던 이전 앨범과는 다른 분위기를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하성운은 7월 26일, 27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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