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홈쇼핑 완판녀’ 김새롬의 여유로운 일상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김새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새롬은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빨강 립스틱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멋있어요”, “아름다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새롬은 2004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으며 1987년 10월 2일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그는 2015년 이찬오 셰프와 결혼을 했지만 2년 만에 이혼을 하게 됐다.
이혼 전인 2016년 이찬오는 제주도에서 다른 여성과 스킨십 하는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돼 두 사람의 불화설이 돌았으나 당시 김새롬은 오해라며 자신은 괜찮다고 해명글을 올리기도 했다.
하지만, 2017년 결국은 이혼을 하게 된다. 앞서, 이찬오는 2018년 9월 마약류 관리에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추징금 9만 4500원을 선고한 바 있다.
김새롬은 현재 홈쇼핑 게스트로서의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다. 그는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25 17: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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