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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707 통편집-하차 이대로 괜찮나…비판 받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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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강철부대'에서 특수부대의 숨막히는 대결이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가운데 707에 대한 반응이 싸늘하다.

18일 방송되는 채널A, SKY채널의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9회에서는 '야간 연합작전' 미션의 승부가 결정되며 동반탈락을 하게 될 부대가 확정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야간 연합작전'에 참가한 육군연합(특전사+707)과 해군연합(UDT+SSU)의 작전 완료 기록이 공개된다. 
 
채널A, SKY채널 '강철부대' 방송 캡처
채널A, SKY채널 '강철부대' 방송 캡처
특히 앞서 707 부대는 베네핏을 포기하고 육탄전을 포기했다. 707은 UDT와 윤탁전 참호 격투 1차전이 부상이나 신체적 피로도를 가중시킨다고 판단, 미션에서 기권을 선언하고 탈락여부가 달린 본선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707은 1화부터 박수민 중사가 특전사 박준우 상사에게 도발하는 장면이 논란이 됐으며, 이후 박중사가 개인적인 문제로 하차해 통편집 위기에 놓이기도 했다.  

하차 후 박수민 중사의 얼굴이 편집이 되면서 이진봉 팀장 외 다른 707 멤버들의 분량도 대폭 줄어들었다.

707은 뛰어난 성적에도 불구하고 성과 위주, 승부에만 몰두하는 모습으로 SDT와 비교되며 아쉽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채널A와 SKY채널이 공동제작하는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9회는 18일(오늘)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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