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 출연 중인 김소연이 반전매력을 뽐냈다.
지난 24일 오후 김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촬영 중 카메라를 바라보며 브이 포즈를 취한 김소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무표정일 땐 시크하고 웃을 땐 아름다운 김소연의 반전매력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베이지색 정말 잘 어울리세요. 결혼하고 매일 리즈 갱신 중이신 듯”, “아름다워요”, “드라마 잘 보고 있습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1980년생인 김소연의 나이는 40세. 김소연은 동갑내기인 이상우와 지난 2017년 6월 결혼했다.
극중 김소연은 박선자(김해숙)의 둘째딸 강미리 역으로 출연 중이다.
강미리는 이 악물고 노력한 고학력, 고스펙, 고소득으로 뭐하나 빠질 거 없이 승승장구하는 알파걸로, 평생 고생만 해온 엄마가 안쓰럽기만 하다.
여자가 자신의 힘과 능력으로 어떻게 성공하는지 누군가에게 꼭 보여주기 위해 거침없는 인생을 산다.
김소연이 출연 중인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