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레드벨벳(Red Velvet) 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의 콘서트에서 찍힌 완전체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월 3일 레드벨벳(Red Velvet) 공식 트위터에는 “레드벨벳 두 번째 단독 콘서트 ‘REDMARE’ 키노 비디오가 4월 18일에 출시됩니다! 생생한 공연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다시 만나보세요! #레드벨벳 #RedVelvet #REDMAR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콘서트에서 찍힌 레드벨벳(Red Velvet) 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의 모습이다.
특히, 즐거워 보이는 그들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다워요”, “보기 좋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레드벨벳은 신곡 ‘짐살라빔(Zimzalabim)’로 컴백했다. 짐살라빔의 뜻은 ‘수리수리 마수리’같은 마법주문을 외칠 때 쓰는 말이라고 한다.
25일 밤 10시 유튜브 SMTOWN 채널 및 각종 SNS 공식 계정을 통해 유명 크리에이터 나하은, 고퇴경 등 약 500명이 함께한 신곡 ‘짐살라빔 (Zimzalabim)’ 플래시몹 퍼포먼스 영상 ‘ZIP.CODE: SEOUL’(집.코드: 서울)을 오픈할 예정이어서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레드벨벳은 ‘ZIP.CODE: SEOUL’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글로벌 커버 댄스 캠페인 ‘Zimzalabim In Public’(짐살라빔 인 퍼블릭)을 펼치며, 이번 캠페인은 ‘짐살라빔 (Zimzalabim)’ 퍼포먼스 커버 영상을 온라인상에 게재한 글로벌 팬들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더불어 레드벨벳은 지난 22일부터 각종 SNS 공식 계정 등을 통해 이번 캠페인 응모 방법을 비롯해 신곡의 하이라이트 안무가 담긴 멤버별 ‘포커스캠’, 군무 촬영 현장 등을 오픈했으며, 공개된 영상에는 신곡의 포인트 손동작, 캐릭터 ‘리브’의 모습 등이 담긴 스티커 효과가 적용돼 화제를 모았다.
또한, 레드벨벳의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1’(‘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원)은 국내 주간 음반 차트 1위,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전 세계 28개 지역 1위를 차지했으며, 타이틀 곡 ‘짐살라빔 (Zimzalabim)’으로도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의 한국 음악 뮤직비디오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레드벨벳은 오늘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룸’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