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임한별이 엑소 첸과 함께 찍은 훈훈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임한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명처럼 만난 사월이와 오월이! 많이 들어줘서 고맙다. 노래를 너무 잘 불러놔서 애드립을 추가하게 만든 종대도 다시 고맙고”라고 말하며 엑소 첸을 언급했다.
이어 “배려와 기대로 이 조합을 가능하게 해준 SM A&R팀도 너무 감사드린다. 아무래도 전 M이랑 뭐가 있나보다. Mostworks MonoTree KakaoM”라는 글을 남겼다.
또 “환상팀웍모웍, 고급음악집단모노트리, 음악계의삼성카카오엠 고맙습니다❤️ 늘 진심으로 음악하고 겸손히 노래하겠다. 자랑스런 가수가 되겠다. #오월의어느봄날 더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로 마무리지었다.
공개된 사진 속 임한별은 엑소 첸과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훈훈한 기럭지와 귀여운 미소를 지으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ㅠㅠㅠㅠㅠ 쌀별씨 최고당 오빠최고다 그ㅑ냥 왜저래 잘생겼데ㅠㅠ쩐다ㅠㅠㅠㅠㅠ”, “한별님 사랑합니다”, “엑소 첸 기럭지 실화? 두 사람 모두 훈훈하다..너무 멋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한별은 지난 2008년 그룹 에이스타일로 데뷔해 보이즈 원과 멘데이키즈로 활동했다.
지난해 12월 22일 서울 모처에서 일반인 여자친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임한별은 당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게 빛과 소금 같은 존재가 되어 주는 친구가 찾아와 주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며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한편 임한별은 최근 SBS 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 OST Part.10 ‘미치게’를 발표하며 새로운 음원 강자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