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남다른 패션 감각을 선보여 이슈 메이커인 배우 류승범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4일 패션 브랜드 디아프바인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류승범의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패션 PR 매니저 서꽃님과 함께 남다른 카리스마를 뽐내는 류승범의 모습이 담겼다.
류승범은 여전히 완벽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이목을 끈다.
류승범은 가슴까지 기른 머리를 한쪽으로 쓸어내린 채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배정남이 올린 류승범의 근황보다 훨씬 더 머리가 많이 길러진 상태다. 또한 그의 이마 또한 눈길을 모았다.
류승범은 전보다 살짝 넓어진듯한 느낌을 주는 이마를 감추지 않고 당당하게 내놔 진정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선보였다.
류승범의 지인들은 인스타그램에 통해 종종 근황이 전해져왔다.
아무나 소화하기 힘들다는 특히 남자는 긴 생머리 일명 ‘예수님 머리’를 소화하기 힘들지만 류승범의 긴 생머리 소화력이 그저 놀랍다는 반응이다.
특히 류승범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런 헤어스타일을 소화하는 사람은 류승범 뿐이다 레알”, “10년 후에는 류승범의 패션이 또 유행하겠지”, “류승범 진짜 헤어스타일 잘 어울린다. 긴머리가 저렇게 어울리다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현재 류승범은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으로 스크린에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