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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2’ 시크릿 출신 한선화, 완벽 미모에 깜짝…‘원작-줄거리에도 관심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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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드라마 ‘구해줘2’가 종영을 앞두고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구해줘2’에 고마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시크릿 출신 한선화에게도 관심이 집중됐다.

과거 이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은아 고마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톤 다운된 와인색 상의를 입고 팔짱을 끼며 뾰로통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변함없이 아름다운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잘 보고 있어요”, “언니 왜 이렇게 이뻐요ㅠㅠㅠㅠ”, “고마담 고은아 만만이쁘당♥”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선화 인스타그램
한선화 인스타그램

한선화는  1990년생으로 올해 30살인 배우다 겸 가수다. 그는 지난 2009년 시크릿으로 데뷔해 통통 튀는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Magic’, ‘Madonna’, ‘샤이보이’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내며 활동하던 한선화는 2016년 탈퇴했다.

탈퇴 후 배우로 전향한 그는 ‘광고천재 이태백’, ‘자체발광 오피스’, ‘학교 2017’ 등에 출연해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갔다.

최근 한선화는 현재 OCN 드라마 ‘구해줘2’에 출연 중이다.

‘구해줘2’는 궁지에 몰린 마을을 구원한 헛된 믿음, 그 믿음에 대적하는 미친 꼴통의 나 홀로 구원기를 다룬 작품으로 연상호 감독의 애니매이션 ‘사이비’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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