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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김용만, 하차설 딛고 복귀 “건강 90% 올라온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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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대한외국인’ 김용만이 복귀와 함께 건강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아이돌 SF9의 찬희와 다원 그리고 못 하는 게 없는 팔방미인 개그우먼 신봉선이 출연해 ‘끼 부자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캡쳐

이날 김용만은 그동안 자신을 대신해서 스페셜 MC로 나서줬던 조우종, 지석진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박명수는 “지석진이 계속 MC를 했으면 좋겠다”며 농담하자 김용만은 “제작진과 이야기했다. 다른 팀장을 부르자고 했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김용만은 “잠시 몸에 무리가 왔다. 지금은 (건강이) 90% 올라온 상태다”라며 “쉬면서 가장 오고 싶었던 프로그램이 ‘대한외국인’이다”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김용만은 지난달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과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모두 건강을 문제로 자리를 비워 한때 하차설이 제기된 바 있었다.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대한외국인’ 은 한국 거주 3년 차부터 30년 차까지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대한외국인' 10인과 한국 스타 5인이 펼치는 예측불허 퀴즈대결.

김용만은 1967년생으로 올해 나이 53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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