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정준하의 근황 소식이 전해졌다.
25일(오늘) 정준하는 서울 퍼시픽호텔에서 열리는 ‘2019 찾아가는 양조장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근황을 알렸다.
정준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 너랑은 예전에 드라마 참 많이했는데 ㅎㅎㅎ 그리웠다 남진아!! #김남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준하는 배우 김남진과 함꼐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근황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남진배우님 오랜만에 보내요 정말 ㅋ”, “오빠 왜이렇게 어려졌어요”, “와~남진이 오랜만이네 ^^ 준하형님 잘지내시죠!!!”, “어머 김남진씨네요 회전목마 오빠들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준하와 김남진의 드라마 인연은 지난 2003년에 방영된 SBS ‘천년지애’를 통해 인연이 시작됐다.
김남진은 2013년 자우림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마지막으로 국내활동이 뜸한 배우 중 한 사람이다.
정준하 역시 지난해 3월 종영한 MBC ‘무한도전’ 이후로 방송활동이 손에 꼽힐 정도로 활동이 뜸하기도 했다.
정준하는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얼굴을 비춰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또 정준하 근황은 이전보다 살이 찐 모습에 한번 더 눈길이 가기도 했다.
1971년생인 정준하는 올해 49세다. 또 그와 함께 사진을 찍어 근황을 알린 김남진은 1976년생 올해 나이는 44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