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슈퍼밴드’ 더로즈 김우성이 파이널 라운드 결승 무대를 앞두고 근황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김우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우성은 모자를 푹 눌러쓰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의 사랑스러운 표정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잘생겼어요”, “끝까지 응원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더로즈 우성은 ‘K팝스타’ 출신이며 1993년 2월 25일생으로 올해 나이 27세다.
그가 속한 밴드 더로즈는 2017년 싱글 앨범 [The Rose 1st Single 'Sorry']로 데뷔했으며 우성, 도준, 재형, 하준이 속해있다. 이들의 소속사는 제이앤스타컴퍼니다.
더로즈는 The Rose 1st Single 'Sorry', The Rose 2nd Single '좋았는데', Void, Dawn 등의 앨범을 발매한 바 있다.
김우성은 더로즈 멤버들과 함께 ‘슈퍼밴드’에 참가했지만 혼자만 합격했으며 최종 결승 무대까지 오르게 됐다.
‘슈퍼밴드’ 결선에 진출할 6팀은 피플 온 더 브릿지(이찬솔·임형빈·강경윤·김준협·김형우) 호피폴라(아일·하현상·김영소·홍진호) 모네(자이로·홍이삭·김우성·벤지·황민재) 애프터문(케빈오·이종훈·최영진·디폴) 퍼플레인(양지완·채보훈·김하진·정광현·이나우) 루시(이주혁·신예찬·신광일·조원상)다.
결승 라운드는 프로듀서와 관객의 점수 합산으로 순위를 가릴 예정이다. 과연 어느 팀이 우승을 차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슈퍼밴드’는 숨겨진 천재 뮤지션을 찾아 최고의 조합과 음악으로 만들어질 슈퍼밴드를 결성하는 프로그램으로 노래만이 아니라 악기 연주, 작사와 작곡 능력, 음악에 대한 열정과 에너지까지 다양한 재능을 가진 ‘음악천재’들이 프로듀서들과 함께 여러 미션을 거치며 ‘글로벌 슈퍼밴드’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담으며 매주 금요일 밤 9시 JT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