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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기성용, 딸 시온이와 함께한 제주여행기 공개…‘단란한 세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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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한혜진♥기성용 부부가 첫째딸 시온이를 공개했다.

24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온이를 위한 여행 여기저기 열심히 구경시켜 줘도 마음이 수영장에만 가 있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혜진과 기성용의 손을 잡고 있는 딸 시온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애정어린 두 사람의 뒷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시온인 좋겠다~든든한 아빠와 예쁘고 사랑스런 엄마가 있어서” “힐링캠프 때부터 두분 격하게 응원해요! 수영장에서 모자쓴 기선수 넘 멋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혜진 인스타그램
한혜진 인스타그램
한혜진 인스타그램
한혜진 인스타그램
한혜진 인스타그램

한편 한혜진은 과거 나얼과 결별 후 축구선수 기성용과의 열애 루머가 떠돌았다.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최종예선 경기에 출전한 기성용의 신발 이니셜 ‘HJ.SY 24’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자 두 사람은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2013년 7월 웨딩마치를 올린 한혜진은 고정프로그램이던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를 하차했다.

결혼 후 1년 7개월만에 아이 소식을 전한 한혜진은 딸 시온이를 낳고 행복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2008년 제29회 베이징 올림픽 축구부터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축구선수 기성용은 현재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소속 축구선수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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