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황보라가 일상을 전했다.
지난 22일 황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이 좋아서 커피가 맛있어서 모든 게 좋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보라는 하얀 반팔티에 하얀 바지를 입은 모습이다.
캐주얼한 의상도 멋스럽게 소화하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황보라의 작은 얼굴과 길고 얇은 다리가 돋보인다.
또한 카메라를 보며 해맑에 웃고 있는 그의 모습은 3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어떻게 이 얼굴이 37세죠?”, “올 화이트를 이렇게 멋스럽게 소화하다니”, “방송 잘 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황보라는 지난 23일 sky Drama, 채널A ‘취향저격 선데이-우리집에 왜왔니’(이하 ‘우리집에 왜왔니’)에 특별MC로 출해 화제를 모았다.
‘우리집에 왜왔니’는 제대로 재미있게 노는 스타들의 홈 파티를 여과 없이 보여주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황보라는 이날 김희철, 김신영, 딘딘, 모모랜드 낸시와 함께 여섯 번째 호스트로 등장한 패리스 힐튼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 2003년 SBS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후 영화 ‘더 폰’, ‘탐정 홍길동:사라진 마을’, ‘1급기밀’, ‘어쩌다, 결혼’과 드라마 ‘미스터 백’, ‘욱씨남정기’, ‘보그맘’,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그는 하정우의 친동생인 차현우와 7년째 공개 연애를 이어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