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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김소현♥손준호, 아들 주안이 생일 파티 공개…“축하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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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아들 주안 군의 생일을 축하했다.

지난 21일 김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안이 #생일축하해 #hbd #happybirthday #사랑해 #다같이사진찍기정말어렵다 ㅋㅋ 20190621”이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안 군의 생일을 맞이해 생일파티에 한창인 김소현과 손준호의 모습이 담겼다.

어벤져스 케이크를 앞에 두고 행복한 미소를 띤 세 가족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늠름해진 주안 군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주안-김소현-손준호 / 김소현 인스타그램
손주안-김소현-손준호 / 김소현 인스타그램

이를 본 누리꾼들은 “주안아 생일 축하해~”, “보면 볼수록 너무 사랑스럽네요”, “항상 보기 좋은 가족인 거 같아요”, “오마이베이비에서 애기였는데 많이 자랐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소현과 손준호는 지난 2011년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올해로 결혼 8년 차인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주안 군을 두고 있다. 

1975년생인 김소현과 1983년생인 손준호의 나이는 각각 43세, 36세로 두 사람은 결혼 당시 8살 차이 연상연하 부부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지난 2014년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아들 주안 군과 함께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김소현은 현재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를 통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그의 남편 손준호는 뮤지컬 ‘엑스칼리버’에서 멀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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