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미란다커의 셋째 임신 소식이 들려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에 그의 근황에 대해서도 많은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 5일 미란다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해 남편 에반스피겔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타커는 남편 에반스피겔과 함께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다정한 그들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다워요”, “보기 좋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란다커는 1997년 돌리매거진 모델선발대회로 데뷔했으며 1983년 4월 20일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그는 둘째 아들 출산 이후 10개월 만에 셋째를 임신했다.
앞서, 미란다 커는 전 남편인 배우 올랜도 블룸 사이에서 2011년 아들 플린 크리스토퍼 블룸을 낳았다. 이후 올랜도 블룸과 이혼해 현재의 남편 에반 스피겔과 재혼했다.
재혼 후 그는 지난해 5월 하트 스피겔을 출산했으며 셋째를 임신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25 11: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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