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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X101’ 빅톤 한승우, 닮은꼴 캐릭터 화제…‘최병찬과 데뷔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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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프로듀스X101’에 출연 중인 빅톤(VICTION) 한승우의 닮은꼴 캐릭터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승우 닮은꼴’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한승우와 캐릭터의 사진이 함께 담겨있다.

특히 웃고 있는 한승우의 표정과 캐릭터의 표정까지 일치하는 싱크로율 100%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귀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니 ㅋㅋㅋㅋ 완전 인정”, “머냐곸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커뮤니티
온라인커뮤니티

빅톤(VICTION) 한승우는 1994년생으로 올해 26세다. 2015년 ‘Voice To New World’로 데뷔한 한승우는 ‘말도 안돼’, ‘나를 기억해’, ‘오월애 (俉月哀)’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어 그는 같은 멤버인 최병찬과 함께 ‘프로듀스X101’에 출연 사실을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Mnet ‘프로듀스X101’은 프로젝트 아이돌 그룹 데뷔를 목표로 연습생들이 펼치는 서바이벌 생존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8주차 온라인 투표 및 녹화 현장 점수를 합산한 결과 1위는 티오피미디어 김우석, 2위는 티오피미디어 이진혁, 3위는 위엔터테인먼트 김요한이 차지했다. 한승우는 9위, 최병찬은 16위를 기록했다.

한승우와 최병찬이 ‘프로듀스X101’을 통해 재데뷔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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