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가 쇼호스트에 도전했다.
지난 17일 주시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주바페의 쇼호스트 도전기!!! [주시은 브이로그 #11]’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주시은의 소소한 일상이 담겼다.
그는 SBS ‘영재발굴단’ 녹화를 위해 직접 운전을 하고 가는가 하면, 성대현-김태균과 즉석 인터뷰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녹화가 끝난 후에는 쇼호스트 이다희를 만나 함께 저녁을 먹었다.
식사를 마치고 디저트 카페로 향한 주시은은 마치 쇼호스트처럼 아이스크림을 홍보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다희는 그런 주시은을 보고 “아나운서 하길 잘했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이를 본 누리꾼들은 “누나 말투 짱구 같아요”, “주바페 홈쇼핑은 안되겠다”, “원피스가 잘 어울리는 주짱구”, “아 너무 웃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SBS 22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그는 ‘풋볼 매거진 골!’, ‘영재 발굴단’ 등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한편, 주시은 아나운서는 유튜브 채널 ‘주바페TV’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25 09: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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