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류현진과 아내 배지현 아나운서과 훈훈한 투 샷을 공개했다.
최근 배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bluediamondgala2019#dodger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한 곳을 바라보며 웃고있는 모습이다.
특히 스모키화장을 해 또렷한 눈매를 자랑하는 배지현이 네티즌의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대박. 완전 장난아니네”, “와 언니 넘이뿌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지현과 류현진은 동갑내기인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배지현은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 후 2009년 제 18회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입상한 경력이 있다.
이후 2011년 SBS ESPN에 입사해 프로야구 시즌 중에는 베이스볼 S, 비시즌에는 ‘배지현의 쓰리번트’를 진행했다.
2014년 SBS 스포츠를 퇴사한 배지현은 MBC 스포츠+에 입사해 ‘베이스볼 투나잇’ 진행을 맡았다. 2018년 류현진과 결혼한 배지현은 MBC Sports+를 떠나며 아나운서 생활을 마무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25 08: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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