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미란다커가 남편과 다정한 근황을 전한 가운데 그의 전 남자친구로 알려진 조로우가 화제다.
최근 오후 미란다커는 “To my wonderful husband Evan who embodies everything a Father should be and more The boys are so blessed to have you! And to my Father, the best Dad a girl could ever ask for! Happy Fathers Day xxx”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장 게재했다.
사진속 미란다커는 남편 에반 스피겔과 다정한 포즈로 미소 짓고 있다.
특히 그의 화사한 미모와 행복해 보이는 표정이 시선을 끈다.
미란다 커는 지난 2013년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이혼 후 2017년 에반 스피겔과 결혼했다.
미란다 커는 전 남편인 올랜도 블룸 사이에서 낳은 아들 플린이 있다. 지난해 5월엔 에반 스피겔과 사이에서 아들 하트를 얻었고 출산 1년 만에 또 다시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그의 전 남자친구 조로우가 YG 엔터테인먼트 양현석과의 성접대 자리에 함께 있었던 것이 알려지며 두 사람의 관계도 재조명된 것.
월스트리트저널의 공식 발표에 의하면 조 로우와 미란다커는 2014년 1월부터 연인관계였으며 이후 결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