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스내핑(Snapping)’으로 컴백한 청하가 근황을 공개했다.
24일 청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하랑>< 오늘도 설레는 마음으로 함께 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ㅠㅠ벌써 네번째 미니앨범이네요. 이번에도 우리 함께 좋은 에너지 나누면서 행복한 시간 많이가져요?! 응원해주시는 만큼 열심히 힘내서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게요!! 별랑별랑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청하는 입술을 내민 귀여운 표정과 함께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 중이다.
특히 무대 위 카리스마와 반전되는 사랑스러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청하 이번에도 대박나자”, “나두 별랑별랑해”, “넘넘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청하는 1996년 2월 9일생으로 올해 나이 24세이며 그의 본명은 김찬미로 알려졌다.
청하는 2016년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최종 데뷔조에 들어 아이오아이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솔로로 전향해 ‘롤로코스터’, ‘벌써 12시’ 등 히트곡을 발표하며 사랑받고 있다.
최근에는 매니저와 함께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청하는 24일 쇼케이스를 통해 신곡 ‘스내핑(Snapping)’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으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