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클럽’ 핑클 성유리, 골프웨어도 완벽 소화하는 요정…‘비율 실화?’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캠핑클럽’ 성유리가 골프를 치며 일상을 지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인화쌤 레슨 최고”라는 내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전인화와 함께 골프를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성유리는 남다른 비율과 몸매로 골프웨어를 완벽 소화하기도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프로골퍼 같아요”, “시간이 흘러도 요정은 요정”, “진짜 뭘 해도 예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인 성유리는 지난 1998년 아이돌 그룹 핑클 멤버로 데뷔했다.

데뷔 전부터 남다른 외모로 유명했던 성유리는 핑클 활동 당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았다. 뿐만 아니라 착한 성품과 인성 등이 주목 받기도 했다.

성유리는 핑클 계약 종료 이후 연기자로 변신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첫 주연작 ‘천년지애’ 이후 ’황태자의 첫사랑’, ㄴ8어느 멋진 날’, ‘눈의 여왕’, ‘쾌도 홍길동’, ‘태양을 삼켜라’, ‘로맨스 타운’, ‘신들의 만찬’, ‘출생의 비밀’, ‘몬스터’, ‘초록이’, ‘스토커 아저씨’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4년 열애 끝에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성유리와 안성현은 직계 가족들과 가정 예배 형식으로 식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성유리는 이효리, 옥주현, 이진과 함께 핑클 완전체가 출연하는 JTBC ‘캠핑클럽’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