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더 짠내투어’ 멤버들이 가오슝의 아이허를 찾아가 곤돌라에 탑승했다. 이용진은 신혼부부답게 아내를 생각하며 시선을 끌었다.
24일 오후 방송된 tvN ‘더 짠내투어’의 한혜진은 대만 8경 중 하나인 가오슝의 아이허를 찾아갔다.
이날 ‘더 짠내투어’ 한혜진이 소개한 아이허에는 ‘LOVE’ 조형물이 있었다. 또한 이 강에서는 곤돌라를 타고 야경을 감상할 수 있어 가오슝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곤돌라가 등장하자 ‘더 짠내투어’의 박명수 등은 “가격이 얼마인가요?”라고 물으며 돈을 걱정하기 시작했다. 이에 한혜진은 곤돌라 5인 탑승 비용이 한화로 약 4만원 정도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광희, 규현, 박명수, 이용진 모두 1인당 얼마인지 정확하게 계산하지 못하며 ‘계산 무지렁이’다운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더 짠내투어’의 멤버들은 곤돌라에 탑승한 이후 만족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이용진은 “와이프랑 오고 싶다”라며 아내를 생각하는 모습을 보였고, 규현은 “호텔로 들어가면 좋겠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곤돌라를 운전하는 뱃사공이 기본 서비스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더 짠내투어’는 설계자들이 직접 발로 뛰며 초저가 숙소부터, 착한 가격 맛집, 무료 관광지, 가격 파괴 럭셔리 코스 등을 소개하는 가성비 여행 프로그램이다. ‘더 짠내투어’는 월요일 오후 11시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