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종영 이후 배우 김재욱의 근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배우 김재욱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인스타그램에는 “파리에서도 빛나는 김재욱 배우의 미모”라는 내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욱은 완벽한 슈트 핏을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차분하면서도 센스 있게 내린 헤어스타일로 부드러운 이미지를 어필하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잘생겼어”, “빛이 난다 진짜”, “너무 잘생겨서 숨을 쉴 수가 없어”, “요정이 아닐리가”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를 보이고 있다.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인 김재욱은 지난 2002년 MBC ‘네 멋대로 해라’를 통해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모델 출신 배우인 김재욱은 ‘커피 프린스 1호점’을 통해 대중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후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 ‘나쁜남자’, ‘메리는 외박중’, ‘후아유’,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두개의 연애’, ‘덕혜옹주’, ‘다른 길이 있다’, ‘보이스’, ‘사랑의 온도’, ‘나비잠’, ‘손 더 게스트’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또한 김재욱은 ‘헤드윅’, ‘아마데우스’로 뮤지컬에 도전하며 주목 받기도 했다.
김재욱은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 일본 도쿄에서 자란 영향으로 ‘커피프린스 1호점’, ‘덕혜옹주’ 등 출연 작품에서 뛰어난 일본어 실력을 자랑하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배우 재욱은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로 데뷔 후 첫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