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한효주가 멕시코 칸쿤에서 ‘자유로운 영혼’을 마음껏 드러냈다.
한효주는 이국적인 색감의 건물이 가득한 칸쿤 시내와 카리브해가 펼쳐진 엘도라도 까시타 로얄의 프라이빗 비치에서 진행된 스타 &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화보 촬영에서 소프트 컬러 룩을 입고 눈부신 자태를 뽐냈다.
노천 레스토랑 테이블 의자에 앉아 편안한 포즈를 취하고, 거리의 음악가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리는 등 한결 자유로운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한효주는 “칸쿤에 와서 몇 년 만에 일출을 봤는데, 떠오르는 태양이 나만을 비추는 것 같아 정말 황홀했다”며 “언젠가부터 목표를 이루기 위해 지금 당장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건 아닌가 싶어, 현재를 느끼고 청춘을 즐기려고 노력 중”이라는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영화 ‘쎄씨봉’ 촬영에 대해서는 “내 기억 속 1960년대는 비틀스와 밥 딜런으로 대표되는데, 여기에 프렌치스러운 느낌을 더해보고 싶은 욕심이 있다”며 “샹송과 프랑스 영화를 비롯, 그 시절 한국의 정서를 이해하기 위해 해당 시대의 소설과 시집을 많이 읽는 중”이라고 말했다.
한효주는 현재 ‘쎄씨봉’ 촬영에 매진 중이다.
한효주는 이국적인 색감의 건물이 가득한 칸쿤 시내와 카리브해가 펼쳐진 엘도라도 까시타 로얄의 프라이빗 비치에서 진행된 스타 &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화보 촬영에서 소프트 컬러 룩을 입고 눈부신 자태를 뽐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한효주는 “칸쿤에 와서 몇 년 만에 일출을 봤는데, 떠오르는 태양이 나만을 비추는 것 같아 정말 황홀했다”며 “언젠가부터 목표를 이루기 위해 지금 당장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건 아닌가 싶어, 현재를 느끼고 청춘을 즐기려고 노력 중”이라는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6/26 11: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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