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박성광의 매니저인 임송이 퇴사한지 약 2개월이 지났다.
지난 4월 말 SM C&C 측은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아왔던 임송 매니저가 4월 말일자로 당사를 퇴사하게 됐다”고 밝혔다.
임송 매니저는 지난해 7월부터 ‘전지적 참견 시점’ 고정패널로 출연했으며 열정넘치는 신입의 모습으로 ‘병아리 매니저’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이에 그의 퇴사는 많은 사람들은 안타깝게 만들었다.
지난 15일 박성광은 “오늘 기부니가 좋아용!! #홀라홀라 다 같이~~!!! #해피스마일 웃어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베이지색 상의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임송 매니저의 퇴사 이후에도 변함없이 밝은 모습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은근 매력이 많은 박성광씨~~응원합니다^^”, “웃는 모습이 너무 좋아 보여요~ 성광씨는 정말 선한사람 같아요~”, “늘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성광은 1981년생으로 올해 39세로 알려져 있다. 그는 지난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최근 박성광은 ‘내 형제의 연인들 : 가족이 보고있다’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E채널 ‘가족들이 보고있다’는 인생 최초의 친구이자 경쟁자, 시시콜콜 모든 것을 공유하는 달라도 너무 다른 형제 자매 남매들의 연애 직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