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SK가 2019 프로야구 팀순위 1위를 유지 중이다.
KBO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23일 기준 SK는 51승 25패 1무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48승 30패를 기록한 두산, 3위는 43승 32패 1무를 기록한 LG가 이었다.
4위는 키움, 5위는 NC, 6위는 삼성, 7위는 기아(KIA), 8위는 KT, 9위는 한화, 10위는 롯데가 기록했다.
한편 25일 오후 6시 30분에는 각 구장에서 프로야구 경기가 진행된다. 고척에서는 키움-KIA, 잠실에서는 LG-SK, 사직에서는 롯데-KT, 창원에서는 NC-한화, 포항에서는 삼성-두산의 경기가 열린다.
25일 경기 선발투수와 중계 채널은 다음과 같다.
키움(브리검) vs KIA(윌랜드) - 고척스카이돔 (SPOTV2)
LG(윌슨) vs SK(김광현) - 잠실야구장 (SPOTV)
롯데(박세웅) vs KT(김민) - 부산사직야구장 (MBC SPORTS+)
NC(루친스키) vs 한화(서폴드) - 창원NC파크 (KBS N SPORTS)
삼성(백정현) vs 두산(이영하) - 포항야구장(SBS SPORTS)
자세한 사항은 KBO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