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연대기' 눈별 역은 러시아 출신 배우 엘레나 안(안혜원)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아스달 연대기가 tvN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6.5%를 기록할 만큼 장안의 화제다.

누리꾼들의 아스달 연대기에 대한 관심도 매우 높은 상황이다.

CJ가 매주 발행하는 콘텐츠 영향력 지수 6월 2주차에 따르면 '아스달 연대기'는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순위에서 4위를 차지했고, 관심 높은 프로그램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아스달 연대기 등장인물 중 눈별 역을 맡은 배우에 대한 관심도 높은 상황.

채은의 동생 눈별 역을 맡은 배우는 공식발표는 없으나 배우 안혜원으로 추정된다.

1998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출생한 안혜원은 엘레나 안이란 예명으로 주로 러시아와 일본에서 활동했다.

러시아어, 영어, 한국어, 일본어 등 4개국어가 가능한 재원으로 소개되고 있다.

러시아에서는 영화와 드라마 등에서 활동했으며 일본에서 광고 모델로도 활동했다.

일본에 소재한 소속사 홈페이지에서는 2015년 스페인에서 개최된 마벨라 국제 러시아 영화 페스티벌에서 최우수 여배우로 선정됐다고 밝히고 있다.

2015년 제15회 광주국제영화제에 그녀가 주연한 영화 'TEST'가 개막작으로 초대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