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리키 김이 아들 태오 근황을 오랜만에 공개했다.
지난 22일 리키 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키김 아들 태오는 안경을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있는 모습이다.
특히 과거 ‘오마이베이비’ 출연 당시와 비교해 훌쩍 큰 모습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잘 컸다 귀여워”, “진짜 엄마 아빠 반반 닮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리키 김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
그는 미국 출신의 백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미국계 혼혈인으로, 캔자스 주립 대학교 언론학을 전공하였다.
리키 김은 지난 2005년 모델 활동을 시작으로 SBS ‘온에어’에서 에이든 리 역을 맡아 주목받았다.
이후 2009년 리키 김은 아내 류승주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김태린, 김태오,김태라)를 두고있다.
리키김과 태오가 출연한 SBS ‘오 마이 베이비’ 는 스타들의 개성만점 2세들의 요절복통한 육아 생활을 방영하였다.
과거 SBS ‘오마이베이비’에서 태오는 사과머리로 발랄한 스타일을 뽐내며 특유의 귀여운 매력을 발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24 16: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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