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딸 송지아, 완벽한 자세로 골프…“울딸 자세가 프로네”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애들생각’ 송종국 딸 송지아의 근황에 관심이 쏠렸다.

지난 5월 송종국은 자신의 SNS에 “#송지아골프#골프#송지아”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송지아는 완벽한 자세로 골프를 치고있는 모습이다.

특히 과거 MBC ‘아빠어디가’때와 비교해 폭풍성장한 송지아에 네티즌의 시선이 모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많이 컷어요. 시간 빠르네요”, “폼이 완전 예술이예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종국 역시 댓글로 “울딸 자세가 프로네”라고 남겨 눈길을 끌었다.

송종국은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다. 그는 지난 2006년 배우 박잎선(박연수)와 결혼해 딸 송지아와 아들 송지욱을 두었지만 이후 2015년 이혼했다.

딸 송지아는 2007년생으로 올해 나이 13세며, 2008년생인 송지욱의 나이는 올해 12세다.

송종국은 지난 2015년 1월 18일 총 49부작으로 방영종료한 ‘아빠 어디가’에 딸 송지아와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송종국 딸 송지아는 지난 4일 종영한 tvN ‘애들생각’에 패널로 출연해 10대 아이들의 생각을 말하면서 박미선 등 부모세대들과 불꽃 튀는 토크 썰전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