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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6세 여성, 담력게임 하다 3살 아들 차로 치어 죽여

  • 김명수 기자
  • 승인 2019.06.2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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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자신의 3살짜리 아들과 치킨 게임(담력 겨루기 게임)을 한다며 아들에게 SUV 승용차를 몰고 돌진해 치어 죽인 26살 여성이 부주의에 의한 살인 혐의로 체포됐다.

휴스턴 해리스 카운티 검찰은 렉서스 스태그라는 이 여성이 지난 11일 자신의 아들을 차로 치어 숨지게 했으며 현재 부주의에 의한 살인 혐의로 기소된 상태라고 21일 말했다. 

이 같은 사실은 AP 통신과 CNN 등 미국 언론들에 의해 23일(현지시간) 뒤늦게 보도됐다. 

치킨 게임을 한다며 자신의 자식들에게 차를 몰고 돌진해 3살 난 아들을 치어 죽여 체포된 미국 휴스턴의 26살 여성 렉서스 스태그. / 사진 출처 : 미 휴스턴 경찰 2019.6.24 / 뉴시스
치킨 게임을 한다며 자신의 자식들에게 차를 몰고 돌진해 3살 난 아들을 치어 죽여 체포된 미국 휴스턴의 26살 여성 렉서스 스태그. / 사진 출처 : 미 휴스턴 경찰 2019.6.24 / 뉴시스

스태그가 살고 있는 아파트 방범 CCTV에는 그녀가 자신의 SUV 승용차에 올라 3명의 자녀들을 향해 자동차를 모는 모습이 녹화돼 있다. CCTV에 따르면 3명의 아이들 중 2명은 자동차를 피했지만 3살짜리 아들은 피하지 못하고 자동차에 치어 목숨을 잃었다.

킴 오그 검사는 "자동차는 장난감이 아니며 어린아이와 치킨 게임을 한다는 것은 결코 용납될 수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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