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곽동연이 완벽한 복근을 뽐냈다.
지난 15일 곽동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란 반바지 입을 걸!”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외로 휴가를 떠난 곽동연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수영장 속에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우람한 팔뚝과 빨래판을 연상시키는 완벽한 복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평소 곽동연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를 통해 귀엽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공개했던 바.
숨겨둔 그의 근육을 누리꾼들은 “와 근육 장난 아니다”, “어떻게 하면 저런 복근을 만들 수 있죠?”, “얼굴은 댕댕이인데 몸매 최고다”, “운동 자극 받고 갑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곽동연은 MBC 새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오래봐도 예쁘다’에 출연한다.
‘오래봐도 예쁘다’는 여러 가지 이유로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은 연예인들이 반려동물을 맡아 돌봐주는 '펫시터' 체험을 통해 초보 반려 생활을 경험해보는 예능 프로그램.
어느덧 국민 5명 중 1명이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시대에 반려문화가 더 이상 소수의 몇몇 사람들만 영유하는 문화가 아닌 가운데, ‘오! 예’는 많은 사람들이 현실적으로 직면한 반려문화에 대한 문제를 솔직하고 적나라한 시선으로 그려볼 예정이다.
곽동연은 과거 SNS 스타견 ‘짱절미’의 공식 SNS에 댓글을 남기는 등 남다른 동물 사랑을 보여줘 화제를 모은 바.
그가 ‘오래봐도 예쁘다’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MBC 새 파일럿 예능 ‘오래봐도 예쁘다’는 송은이가 진행을 맡았으며 곽동연을 비롯해 자칭 반려견 전문가 god(지오디) 박준형, 반려견을 보낸 트라우마가 있는 중식대가 이연복 등이 출연한다.
7월 방송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