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배우 안효섭이 ‘낭만닥터 김사부2’를 제안받았다.
24일 톱스타뉴스 취재 결과 안효섭의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낭만닥터 김사부2'를 제안받고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일간스포츠는 “안효섭이 ‘낭만닥터 김사부2’의 주인공 중 한 명으로 결정됐다”고 단독보도했다.
극 중 안효섭이 제안받은 역할은 외과 펠로우 1년차이며 '수술천재'라 부리는 김우진이다.
시니컬하고 공부에 취미를 못붙이는 인물이지만 수술실 집도에서는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는 인믈.
'낭만닥터 김사부2'는 지난 2016년 방영된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의 후속작으로 알려졌다.
지난 시즌에 출연했던 유연석과 서현진은 출연을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김사부’ 한석규는 지난 시즌에 이어 시즌2 역시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SBS 측은 오는 11월 방송을 목표로 ‘낭만닥터 김사부2’ 제작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24 14: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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