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물오른 식탁’에 출연한 안다르 대표 신애련이 화제다.
이와 함께 신애련의 일상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신애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장에서 돌아오자마자 정신없이 출근했다 정신없이 예서 맘마 만들고 이제 한 숨 돌리는중 밀린 디엠과 카톡을 답장을 하겠습니다 앗 그전에 라이브를 해볼까해요 10시쯔음-! 우리 소규모 라방친구들 모여랍”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애련은 카페에서 커피를 들고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연예인 못지 않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이뻐요”, “방송 잘 봤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애련은 요가복 안다르의 대표로 지난 18일 방송된 ‘물오른 식탁’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애련은 사업 초창기 일화를 털어놨다.
그는 “23살에 그때 남자친구였던 지금 남편과 2000만원을 들고 원단시장에 갔다. 무시도 많이 당했지만 결국 원단을 샀다”며 “봉제업체에서 내가 직접 마네킹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요가복을 만든 후 전국 요가원에 5000통 이상의 전화를 거는 등 노력했고, 그 결과 사업 시작 4달 만에 8억 9천만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신애련이 출연한 ‘물오른 식탁’은 각자의 삶을 사랑하며 가꾸어가는 사람들이 모여 자신의 기준으로 '잘 살아가는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소셜다이닝 토크쇼.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