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가 강원FC 소속 축구 선수 정승용, 이민수와 만났다.
지난 23일 주시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정말 역대급 경기..... 소리 지르느라 목이 다 쉬었어요. 여러분, K리그 경기가 이렇게나 재밌습니다!!!! 주바페 중계석 같이 해준 정승용 선수, 이민수 선수 감사합니다. #풋매골 #주바페가간다 #강원fc #승리요정이라고해줘 #이번주풋매골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축구 경기 중계석에서 인증샷을 찍은 정승용, 주시은, 이민수가 담겼다.
세 사람은 손으로 브이를 그린 채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정승용과 이민수 사이에서 강원FC의 상징인 주황색 유니폼을 입은 주시은 아나운서의 해사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K리그가 더 인기가 많아지길!”, “오늘도 고생 많았어요. 주바페!”, “빛이 나는 외모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SBS 22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최근에는 SBS ‘풋볼 매거진 골!’을 통해 축구 팬들과 만나고 있다.
특히 주시은은 ‘주바페가 간다’라는 코너의 진행을 맡아 다양한 축구 경기 및 K리그 시상식 등에서 활약 중이다.
한편, SBS ‘풋볼 매거진 골!’은 국내 유일 축구 매거진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새벽 0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