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레드벨벳(Red Velvet) 조이의 직캠이 업로드 하루도 지나지 않아 100만뷰를 돌파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업로드 하루도 안 지나서 100만 뷰 돌파한 레드벨벳 조이 잠살라빔 직캠’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현재 이 직캠은 조회 수 200만 뷰를 돌파하며 조이의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노래 진짜 좋아요ㅠㅠㅠ ”, “조이 춤선 사랑해요♥”, “갓조이... ” 등의 반응을 보였다.
레드벨벳(Red Velvet) 조이는 1996년생으로 올해 24세인 가수다.
그가 속한 레드벨벳은 2014년 ‘행복(Happiness)’로 데뷔해 독보적인 콘셉트로 눈길을 끌었다. 당시 화려한 투톤헤어스타일로 화제를 모으며 이를 유행시키기도 했다.
최근 레드벨벳은 ‘짐살라빔(Zimzalabim)’으로 컴백했다. 신곡 ‘짐살라빔’은 리드미컬한 드럼 연주와 캐치한 신스, 시원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중독성 강한 곡으로, 드라마틱한 전개가 인상적인 만큼, 퍼포먼스 역시 다이내믹한 구성과 레드벨벳 특유의 발랄한 매력을 담았다.
‘짐살라빔’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던 그들은 ‘아이돌룸’에 출연 사실을 알렸다. JTBC ‘아이돌룸’은 아이돌을 전체적으로, 심층적으로 조명하는 아이돌 전문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