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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강동원, 유튜브 브이로그 속 30대 후반 나이 믿기지 않는 비주얼 (ft. 배정남 폭풍사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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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강동원의 브이로그 4회가 업로드 됐다. 

지난 22일 유튜브 모노튜브 채널에는 “[Monolog]강동원&친구들 #4: 오늘 콘셉트는 코미디-기타와 와인과 국밥의 밤”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이와 함께 “강동원, LA 말리부 숙소에서 친구들과 한밤 중 토크! 어쿠스틱 기타 실력 대방출, 강동원 리사이틀 생생한 현장 공개! 강동원 “벌써 두 곡하고 다 떨어진 것 같은데” & 주형진 “오늘의 콘셉트는 코미디인가봐?” 번역기 당황시킨 배정남 극강 사투리까지! 절친들의 아무 말 대잔치 타임!”는 글이 함께 게재돼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강동원은 영화 미팅을 마치고 피곤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영어로 한 두시간 미팅하고나면 진짜 너무 힘들어. 처음에는 한 시간 미팅만해도 죽겠더라고요. 그래도 요즘은 익숙해져서 한 시간 하고 잠깐 쉬고”고 말했다. 

강동원 유튜브 채널 캡처

미팅을 마치고 친구들과 편안한 시간을 보낸 강동원은 기타 연주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오랜만에 친다며 걱정스러운 모습을 보인 그는 데미안 라이스의 곡을 연달아 연주했고, 기타만 쳐도 화보 같은 그의 일상이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기타 삼매경에 빠졌을 때 배정남이 외출 후 돌아왔고, 배정남은 폭풍 사투리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영상을 본 구독자들은 “꿀노잼이라는 게 이런걸까.. 정말 잔잔한데 너무 재밌다”, “편집자님 힘들면 무편집본 올려주세요”, “진짜 나이 40인데 저 비주얼이 가능한가? 남잔데도 강동원 너무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동원은 올해 나이 39세이며 현재 2019년 미국에서 개봉하는 영화 ‘쓰나미 LA’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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