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서인영의 밝은 근황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최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isneyland 나 많이 신났어 miss you”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인영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청초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서인영 짱”, “언니 스무 살인 줄 알았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인영은 ‘풀 뜯어먹는 소리3’에 깜짝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출연 당시 박명수는 “서인영이 과거를 청산하고 새롭게 시작하려는 마음가짐으로 왔다. 쉴 만큼 쉬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인영은 과거 크라운제이와 함께 출연한 JTBC 예능 ‘님과 함께-최고의 사랑’에서 중도 하차해 논란을 빚은 바 있다.
당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서인영 욕설 동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커졌다.
서인영은 영상 속에서 촬영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는 등 스태프들에게 욕설을 했던 것.
이후, 서인영은 사과의 뜻을 전했으며 방송을 쉬게 됐다.
그는 2002년 쥬얼리 정규 앨범 '2집 Again'으로 데뷔했으며 1984년 9월 3일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