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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짐살라빔’ 컴백 레드벨벳(Red Velvet) 슬기, 개인 인스타그램 시작…폭풍 사진 업로드 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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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최근 ‘짐살라빔’으로 컴백한 레드벨벳 슬기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해 화제다.

지난 20일 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i”라는 짧은 글로 인스타그램을 시작했다.

슬기 개인 인스타그램
슬기 개인 인스타그램

또한 22일에는 “짱구맘 주현언니”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슬기는 무대 의상을 입은 채 만화 ‘짱구는 못말려’ 속 짱구 쿠션을 들고 있다. 

슬기 개인 인스타그램
슬기 개인 인스타그램

슬기는 레드벨벳 멤버들과 그동안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만 SNS 활동을 해왔지만 지난달부터 멤버들 개인 계정이 만들어졌다. 조이와 예리는 지난달 27일 슬기에 앞서 SNS 활동을 시작한 상태다.

슬기는 계정을 개설하며 왼손을 들고 있는 채로 귀여운 인사를 해 이목을 끈다. 

슬기 개인 인스타그램
슬기 개인 인스타그램

멤버 조이는 “오, 하이 슬기. 드디어”라고 댓글을 달기도 했다.

슬기는 23일까지 근황사진을 폭풍업로드하며 팬들과 계속해서 소통하고 있다.

슬기 개인 인스타그램
슬기 개인 인스타그램

슬기가 속한 레드벨벳은 지난 18일 미니 앨범  “‘The ReVe Festival’ Day 1”을 발매했다. 

이들은 지난 21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타이틀 곡 ‘짐살라빔(Zimzalabim)’과 ‘서니 사이드 업’을 선보였다.

레드벨벳(Red Velvet) / SM엔터테인먼트
레드벨벳(Red Velvet) / SM엔터테인먼트

한편 지난달 27일 레드벨벳 막내즈 조이와 예리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시작하며 각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게재했다. 

조이는 셀카로 “여러분 인스타그램 많이 놀러와줘요. 공식 인스타그램을 오픈했다. 앞으로 자주 만나요”라고 글을 덧붙였다.

예리는 게시물에 별다른 멘트 없이 영상에서 “앞으로 재밌는 콘텐츠를 올리겠다. 많이 놀러와 주면 감사하겠다”고 심플하게 자신의 소감을 전했다.

당시 개설한 지 하루도 되지 않아 조이의 인스타그램은 46만명이 넘었고, 현재 24일(오늘) 기준 170만이다. 예리는 개설 당시 39만이 넘었고, 현재는 110만을 유지하고 있다.

레드벨벳 멤버들은 그동안 개인 계정을 개설하지 않고 팀 계정으로 팬들과 소통해왔다. 

레드벨벳 공식 계정 팔로워 수는 790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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