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한고은♥신영수 부부가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 100회 특집을 맞아 다시 돌아온다.
이와 함께 한고은-신영수 부부가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최근 한고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상이몽 신영수 한고은 부부를 사랑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동상이몽 100회 특집을 맞아 여러분들을 신영수 한고은의 수고포차에 초대하고자 합니다~ 날짜는 6월 21일 금욜일 오후 7~ 자세한 내용은 sbs 동상이몽 에서 보실수 있으시구요~ heshe222@naver.com 으로 많이 신청해 주세요~~ 오늘도 반짝이는 예쁜하루 되시길 바라며 언제나 가득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고은과 신영수는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환하게 웃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수고포차 저도 가고 싶어요”, “너무 좋아요!! 동상이몽 다시 출연하셨으면. ㅜㅜ”, “제일 좋아하는 부부♥ 기대할게요~” 등 애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
한고은♥신영수 부부는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하차 소식을 전해 시청자들의 아쉬움이 이어졌다.
이에 두 사람이 100회 특집을 맞아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고 해 반가움이 더해지고 있다.
24일 방송되는 100회 특집에서는 한고은-신영수가 시청자들을 위해 깜짝 포장마차 ‘수고포차’를 여는 모습이 그려질 전망이다.
두 사람의 재출연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
한편, 한고은은 올해 나이 44세이며 남편 신영수의 나이는 40세다.
신영수의 직업은 홈쇼핑 MD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