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영화 ‘롱 리브 더 킹:목포 영웅’ 최재환이 원진아와의 열애설에 해명해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원진아는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원진아는 보라색 원피스를 입은 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올곧은 자세를 유지하는 그녀의 상큼한 분위기가 네티즌의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거 넘 이뿌다”, “더운날이랑 안어울리게 상콤해 ~ 영화도 기대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4일 ‘롱 리브 더 킹:목포 영웅’ 에 출연한 배우 최재환이 원진아와의 열애설 기사에 SNS를 통해 셀프 해명에 나서 주목받았다.
그는 자신의 SNS에 “그.. 원진아 배우님과는 친한 동료 사이입니다. 핑크빛 기류 열애설(?) 또 기사 나오면 저 고소한다고 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롱리브더킹목포영웅 절찬상영 중' '동료일 뿐, 오해하지 말아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원진아는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로 프로필 상 키는 163cm다.
단편 영화 ‘캐치볼’로 데뷔한 원진아는 ’강철비’를 통해 본격 얼굴을 알렸다. 이후 ‘그냥 사랑하는 사이’, ‘라이프’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 활동을 하며 ‘2018 아시아 태평양 스타 어워즈’에서 첫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원진아가 출연하는 영화 ‘롱 리브 더 킹’은 우연한 사건으로 일약 시민 영웅이 된 거대 조직 보스 장세출이 국회의원 서거에 출마해 세상을 바꾸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역전극이다.
‘롱 리브 더 킹’은 누적 조회수 1억 뷰, 누적 구독자 197만명(카카오페이지)라는 기록적인 수치를 보유하고 있는 웹툰 ‘롱리브더킹’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웹툰 ‘롱리브더킹’을 원작으로 한 영화 ‘롱 리브 더 킹:목포 영웅’은 지난 19일 개봉해 절찬리 상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