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아스달 연대기’ 출연을 알려 화제를 모은 카라타 에리카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카라타 에리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8년 여름”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여름 카라타 에리카의 다양한 모습이 담겼다.
그는 음식을 먹으며 환하게 웃는가 하면, 의자에 기대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카라타 에리카의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에리카 너무 귀여워요”, “한국 드라마 출연 기대할게요!”, “진짜 사랑스럽다”, “아스달 연대기 본방사수 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카라타 에리카는 지난 2015년 7월 후지TV 드라마 ‘사랑하는 사이’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그는 일본 드라마 ‘기묘한이야기17봄특별편’, ‘블랭킷 캣’, ‘토도메의 키스’와 영화 ‘아사코’, ‘각오는 됐나, 거기 여자’ 등을 통해 연기 활동을 이어갔다.
최근에는 tvN ‘아스달 연대기’에 출연을 알려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로 카라타 에리카는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로 출연할 예정이다.
한국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촬영과 무술 연습에 매진한 카라타 에리카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는 이유다.
이렇듯 카라타 에리카는 국내 핸드폰 광고와 나얼의 ‘기억의 빈자리‘ 뮤직비디오 등을 통해 한차례 국내 팬들을 매료시킨 만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한국 활동이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아스달 연대기’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