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EXO) 찬열, 수호의 얼굴 크기와 비슷한 큰 손 눈길…‘왕크왕귀’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엑소(EXO) 찬열의 큰 손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봐도 봐도 안 믿기는 엑소 찬열 손 크기’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수호와 귓속말을 하고 있는 찬열의 모습이 담겨있다. 수호의 얼굴보다 큰 엄청난 크기의 손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울 왕크왕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아이돌 안 했어도 모델로 데뷔해서 배우가 되었을 거 같은 인물이네요. 키도 크고 얼굴도 잘생겼고.. ”, “몇 cm인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엑소(EXO) 찬열은 1992년생으로 올해 28세인 가수다. 그는 지난 2012년 엑소(EXO)로 데뷔해 뛰어난 비주얼을 뽐내며 가요계에 발을 내디뎠다.

이후 ‘으르렁’, ‘LOVE ME RIGHT’, ‘Love Shot’ 등의 히트곡을 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찬열은 세훈과 함께 유닛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해 싱글 ‘We Young’ 이후 미니앨범을 처음 선보이는 것으로 7월 본격적으로 유닛 활동을 앞두고 있다.

한편, 찬열은 최근 작업실에 무단으로 침입하려던 도 넘은 사생팬을 경찰에 신고했다.

이들은 현관문 도어락과 초인종을 수차례 눌렀으며 현관문 손잡이를 돌려 집 안으로 들어오려는 시도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찬열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찬열과 MQ가 함께 사용하는 작업실에 지속적인 사생팬 침해가 있어 신고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