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픽]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이동우, 망막색소변성증 실명 후 극단적 생각까지→딸 지우 한마디에 눈물

  • 김현서 기자
  • 승인 2019.06.24 07:35
  • 댓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현서 기자]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개그맨 이동우가 딸에게 감동했다.

23일 방송된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이동우 집에 초대된 박수홍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동우는 지난 2012년 망막색소변성증으로 실명 판정을 받은 개그맨 동료로 알려졌다. 

이날 이동우는 약 8년간 진행해오던 라디오 프로그램을 하차하며 눈물을 자아냈다.

송별회를 위해 모인 박수홍과 틴틴파이브 출신 김경식은 그의 망막색소변성증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날 이동우는 망막색소변성증 발병 후 아내 역시 병으로 힘들어했던 사실을 토로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병을 알게된 순간부터 매일 아침 술을 마셨다고 고백한 그는 비극적인 현실에 극단적인 생각을 할 정도로 피폐해졌다고.

이날 이동우의 딸 지우는 버킷리스트로 아빠와의 유럽여행을 꼽아 시청자들의 눈물을 자아냈다. 

딸의 “내가 자라면 아빠를 케어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말을 들은 이동우와 박수홍은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동우는 1993년 SBS 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우리가 바꾸는 세상’, ‘한국말 쉬워요’, ‘한낮의 가요선물‘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또한 표인봉, 이웅호, 김경식, 홍록기와 함께 틴틴파이브로 활약하기도 했다. 

‘미운우리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SBS에서 방영된다.


추천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