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쑥청혈차 레시피에 시선이 모이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쑥청혈차 레시피에 대해 방송됐다.
쑥청혈차의 재료는 바로 당귀, 계피, 말린 생강, 꿀, 말린 쑥, 물 등이다.
먼저 국물용 팩에 말린쑥, 당귀, 말린 생강, 계피를 넣어준다.
냄비에 물을 팔팔 끓여준 뒤, 불을 끄고 3분 정도 팩을 우려준다.
이때 불을 끄고 우려내는 이유는 재료가 가진 성분을 지켜내기 위함으로 알려졌다.
쑥청혈차 레시피 속 당귀는 혈액 내 독소를 제거해 혈액을 맑게 유지시켜준다.
이어 말린 생강은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돕고 혈액 내 독소를 제거한다고.
계피는 독소를 만드는 냉기를 제거해 몸을 따듯하게 만들어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꿀은 소화를 증진시키고 간의 해독능력을 높여주는 효능이 있다.
우려낸 팩은 이후 족욕이나 반신욕 등을 할 때 사용하면 된다.
쑥청혈차는 한의학적으로 따듯한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열이 많은 체질이나 질환으로 고열이 있는 사람, 특히 주재료에 알레르기가 있을 경우는 주의가 필요하다.
‘나는 몸신이다’는 자칭 타칭 건강 전문가들이 소개하는 건강 비책 프로그램을 그리고 있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채널A 방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