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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윤상현, 아내 메이비 스타일 구속에 분노 유발?…나이차 불구 ‘일상은 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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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동상이몽2’ 윤상현♥메이비 부부가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메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이 사진이 마음에 듭니다만.. 본인SNS에 올리는 본인 사진들은 하나같이 왜 그 모냥(?)인겁니까. #제남편입니다  #셀카를잘못찍어요 #예쁘게찍고이상한사진을올리지요 #그게매력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남편 윤상현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 중인 윤상현의 모습이 담겼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그의 훈훈한 외모가 시선을 모은다. 특히 남편을 향한 메이비의 팔불출 면모와 사랑이 돋보인다.

윤상현 / 메이비 인스타그램
윤상현 / 메이비 인스타그램

한편, 지난 1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자신의 스타일대로 메이비를 맞추려하는 윤상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윤상현은 메이비의 머리를 잘못 잘라 단발을 하게 만든 것도 모자라, 딸의 유치원에 입고 갈 옷을 사러 간 메이비에게 본인이 원치않는 화려한 스타일을 골라줬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윤상현의 제멋대로 식 행동에 분노를 표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 여전히 메이비에겐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남편일 터.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남편와 아이들을 향한 사랑이 가득 담겨있다. 

가수이자 작사가인 메이비는 2006년 1집 앨범 ‘A LetTer frOm Abell 1689’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분홍립스틱’과 ‘노리코, 서울에 가다’ 등으로 배우로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 후 2015년 메이비는 탤런드 윤상현과 결혼 후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

메이비와 윤상현은 올해나이 각각 41세, 47세로 6살의 나이차를 보이고 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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