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기간제’ 금새록, 순백의 미니 원피스 패션…‘몽환적 매력’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미스터 기간제’ 출연하는 금새록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과거 금새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화보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금새록은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보여주며 화보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특히 금새록의 긴 다리와 매력적인 외모가 돋보이며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진짜”, “저런 메이크업도 소화한다”, “완전 모델이라고 해도 믿을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26세인 금새록은 지난 2011년 한 스포츠 브랜드 광고를 통해 데뷔했다.

다양성 영화에서 주로 활동하던 금새록은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암살’, ‘해어화’, ‘덕혜옹주’, ‘밀정’, ‘더 킹’ 등 영화에 단역 및 조연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금새록은 지난해 방송된 KBS 2TV ‘같이 살래요’에서 박현하 역을 연기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기 시작했다.

이후 금새록은 ‘열혈사제’에서 서승아 역으로 다시 한 번 주목 받았고, 영화 ‘나랏말싸미’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금새록이 출연하는 ‘미스터 기간제’는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건 속 비밀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이중 생활을 다룬 작품이다.

금새록은 ‘미스터 기간제’에서 윤균상, 이준영, 최유화, 포미닛 출신 배우 권소현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OCN 새 수목드라마 ‘미스터 기간제’는 7월 17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