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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설인아, 이기적인 8등신 비율…프랑스 파리 여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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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런닝맨’에 출연한 설인아가 현재 프랑스 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설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라는 짤막한 멘트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인아는 강렬한 컬러의 벽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웃고 있다. 특히 설인아의 남다른 8등신 몸매 비율이 돋보여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설인아 인스타그램
설인아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쁨”, “분위기 최고다 진짜”, “웃는 모습이 너무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앞서 설인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현재 프랑스 파리에 있다고 밝히며 근황을 전해 관심을 끌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설인아는 프랑스에서 편안한 분위기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공개하는 등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나이 만 23세인 설인아는 지나 2015년 KBS 2TV ‘프로듀사’에 출연하며 데뷔했다.

이후 설인아는 KBS 예능프로그램 ‘나를 돌아봐’에서 조영남의 뺨을 때리며 일명 ‘따귀녀’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뛰어난 몸매와 아름다운 외모로 주목 받았다.

설인아는 그동안 ‘옥중화’, ‘힘쎈 여자 도봉순’, ‘학교 2017’, ‘내일도 맑음’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가장 최근에는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 고말숙을 연기했다.

한편, 설인아는 23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을 통해 활약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설인아가 출연한 ‘런닝맨’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랜드마크에 연예인들이 모여 곳곳에 숨겨진 미션을 해결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오랜 시간 국내외에서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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